지구 기온이 2℃ 오르면 마이애미, 상하이, 보스턴 등 도시 상당 부분이 물에 잠긴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지구 기온은 이미 1℃올랐고 남은 1℃가 도시의 운명을 좌우 한다. 해수면이 오른다는 건 단순히 바닷물 수면이 높아진다는 것만 의미하지 않는다. 지하수도 해당한다. 해안 지역 도시의 지하 시설이 침수되거나 지하수가 오염될 가능성도 높다. 물을 못 마시면 그 도시에서는 살 수 없으니 도시가 붕괴하는 것이다.시리아 난민 문제는 기후 위기가 야기할 현싱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기후위기로 인해 우리 누구나 환경 난민이 될수 있는 세상이 열렸다. - 두 번째 지구는 없다 - 세계기후변화 더이상 방치 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럿다고 많은 전문가들이 말하고 있습니다.더이상 남의 일이 아닌 우리 모두가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