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3

기후변화위기 우리가 먼저 할께요!

공유지의 문제! 책임은 모두에게 있다.지금도 국제적으로는 공유지의 문제로 책임 소재를 따지느라 제대로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답답한 현실이에요. 지구의 온도는 이전 산업화 대비 평균온도 1도 올랐지만 대기권 이산화탄소는 이미 플리로세기때 수치에 다달아 한계치를 넘어선 매우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360ppm으로 낮추지 않는다면 평균온도 3도를 찍게 된다는 의미에요. 이미 위기입니다! 1도 상승으로 이미 척추동물의 개체수는 10마리 중 7마리는 사라졌고 남극의 빙하 또한 사라져가서 2030년 이후에는 북극의 여름철 빙하를 볼수 없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떤 나라도 책임지고 나서는 곳 없이 탓만 하고 있다니 정말 답답해서 소화가 안되네요 💦 누군가는 먼저 시작하고 누군가는..

그린플루언서 2020.12.14

기후변화, 환경 관련 단체

지구 기온이 2℃ 오르면 마이애미, 상하이, 보스턴 등 도시 상당 부분이 물에 잠긴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지구 기온은 이미 1℃올랐고 남은 1℃가 도시의 운명을 좌우 한다. 해수면이 오른다는 건 단순히 바닷물 수면이 높아진다는 것만 의미하지 않는다. 지하수도 해당한다. 해안 지역 도시의 지하 시설이 침수되거나 지하수가 오염될 가능성도 높다. 물을 못 마시면 그 도시에서는 살 수 없으니 도시가 붕괴하는 것이다.시리아 난민 문제는 기후 위기가 야기할 현싱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기후위기로 인해 우리 누구나 환경 난민이 될수 있는 세상이 열렸다. - 두 번째 지구는 없다 - 세계기후변화 더이상 방치 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럿다고 많은 전문가들이 말하고 있습니다.더이상 남의 일이 아닌 우리 모두가 동참..

그린플루언서 2020.12.13

팬데믹보다 더 큰 재앙이 10년 안에 온다.

요즘 코로나 외에 자주 들리는 이야기 중 하나가 세계기후변화와 관련된 내용인데요.세바시에서 이은석 건축도시공간연구소 녹색건축센터장님도 기후 위기와 관련된 강연을 해 주셨어요.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세바시)의 이은석 센터장님의 "팬데믹보다 더 큰 재앙이 10년 안에 온다." 강연 링크 공유해요. https://tv.naver.com/v/16867172/list/658010 충격적인 내용 중에 하나는 이 상태로 지구온난화가 지속된다면2030년에는 인천공항이 대부분 물에 잠긴다고 합니다. 헐....부산지역 일부도 침수되고올해에는 54일이라는 장마 역대 최장 기간을 기록했으며2018년은 가장 극심했던 폭염의 해였고 캐나다 퀘백에서는 폭염으로 54명이 사망하기도 했죠. 더워진 열기들이 북극으로 향해 가고 ..

그린플루언서 2020.11.29